'나혼산' 이유진, 반지하에서 이사 근황, 가족 아버지 이효정, 나이 프로필

배우 이유진이 '나혼산'에 나와 반지하 월셋집에서 신축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유진, 반지하 월세집에서 새집으로 이사

11월 17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새집에서 맞이하는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유진이 공개한 새집은 '나혼산' 영상으로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유진은 자취 2년차로 햇빛이 전혀 들지 않던 반지하 월셋집에서 살다가 신축 전세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반지하 월셋집 2년 계약 기간을 마치고 이사했다는 이유진의 새집은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구조로, 거실에는 통창을 통해 집안 가득 따뜻한 햇살이 비췄습니다.

 

이유진 아버지는 배우 이효정

'일산 이연복'인 아버지 이효정을 본받으며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유진의 요리 욕심은 새집에서 더욱 끓어 올랐습니다. 이효정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영상에서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화구가 3개"라며 주방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시그니처 메뉴로 감성 한 끼를 뚝딱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요리를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집이 지저분해질까 봐 수시로 주방을 닦는 '살림꾼' 이유진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유진 가족, 아버지 이효정, 작은 아버지 이기영

 

지난 방송에서 이유진은 “아시는 분은 다시겠지만,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이라고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작은아버지가 배우 이기영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을 위해 손수 짜장면을 만들며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고, 중고거래 앱 ‘당근’의 마니아라는 의외의 사실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유진은 “아버지가 나이가 드시니 말씀이 많아지셨다. 저에게 무섭게 하진 않으셨는데 되게 과묵하셨다. 호랑이 같은 분이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은 되게 러블리하시다.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 그 주에 그 음식이 나왔다”라고 아버지 이효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유진 새집 공개

이유진은 "이사를 고민하던 와중에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을 알게 됐다"라며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의 반지하 월셋집에서 2억 원 전세 아파트로 이사가 가능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신축 아파트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이유진은 창문만 봐도 미소를 지었고,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내려 마시는 등 예전과 같은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유진의 일상은 11일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진 프로필

출생
1992년 4월 6일
경기도 고양시

신체
180cm, 63kg, O형

가족
아버지 이효정, 어머니 김미란
누나(1991년생), 여동생(1998년생)
작은아버지 이기영
조카 김서아(2021년생)
반려묘 셀리, 해리, 모찌

학력
정발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데뷔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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