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10살 차이, EXID 역주행 신화 별명(백반기행) 나이 프로필

 

EXID 멤버이자 배우인 하니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래에서 하니가 어머니 반대로 데뷔를 못할 뻔한 사연과 군통령 시절 별명,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상 양재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니, 백반기행 출연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했고, 초반에는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데뷔 3년 만에 직캠으로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가수입니다.

하니에게 역주행 신화를 가져다준 직캠 영상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아이돌’,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했습니다.

 

하니, 가수 데뷔 어머니의 반대 

'백반기행'에서 하니는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로 데뷔를 못 할 뻔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하니의 어머니는 (하니에게)"난 너한테서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데 넌 굳이 가시밭길을 걸어가려고 하냐"라며 하니의 데뷔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수 데뷔 후에도 큰 성과가 없자 "3년 안에 결과가 없으면 그만둬"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하니 역시 3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안되면 다른 선택을 해보자 결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3년 만에 기적적인 음원 역주행으로 하니는 EXID를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니, EXID 군통령 시절 별명

또한 하니는 EXID의 '군통령' 시절을 회상하며 섹시 걸그룹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허영만은 "왜 군부대를 많이 갔나. 군인들이 좋아하는 그룹이었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저희가 좀 섹시 컨셉이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허영만이 별명은 없었냐고 묻자, 이에 하니는 "대머리 독수리"라며 "이마가 넓어서 대머리 독수리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활동할 땐 "털털한 성격 때문에 '하니 형'이라는 별명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하니♥양재웅 공개 열애 중

하니는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지난해 6월 열애를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3년째 열애 중입니다.

 

 

양재웅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했으며, ‘하트시그널’ ‘사건기록 - 그날의 선택’ ‘장미의 전쟁’ 등에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하니는 지난 11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노나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며 남자친구인 양재웅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인형탈을 쓰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서로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니와 양재웅

 

하니 프로필

본명 : 안희연

출생
1992년 5월 1일 (나이 3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광주 안씨

168.8cm, 55kg, AB형, 240mm

가족
부모님, 남동생 안태환(1993년생)
반려묘 파티, 반려견 우니

학력
서울대모초등학교 (졸업)
대왕중학교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전학)
지리산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리학 / 재학)

소속 그룹 : EXID • 다소니

포지션 : 리드보컬, 리드댄서

데뷔
2012년 2월 16일 EXID 싱글 1집 H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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