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 아들1 원로배우 남궁원 '한국의 그레고리 펙' 별세... 아들 홍정욱 전 의원 올가니카 회장 원로배우 남궁원 씨가 오늘 (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9세. 원로배우 남궁원 별세, 향년 89세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렸던 영화배우 남궁원 씨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은 그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故 남궁원, 원조 미남으로 사랑받았던 '한국의 그레고리 펙' 故 남궁원 씨는 1934년생으로 1960~1970년대 활동한 한국의 영화배우입니다. 고인은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서구적인 외모와 건장한 체격으로 한국의 그레고리 펙, 원조 미남배우로 불리며 대중에게 큰 사랑받았습니다. 이후 '자매의 화원'(1959), '빨간 마후라'(1964) '내시'(1968), '화녀'(1971), '아이러브 마마'(19..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