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1 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한국계 최초 수상, '미나리' '워킹데드' '성난 사람들'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워킹 데드'와 영화 '미나리'로 잘 알려진 배우 스티븐 연(40)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로 제81회 골든글로브 TV 단막극·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계 배우가 미국 주요 영화·티브이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성난 사람들'은 지난해 4월에 공개된 10부작 드라마로 이 작품에 같이 출연한 중국계 여배우 앨리 웡도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계 작가·감독인 이성진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스티븐 연 등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 스티븐 연은 한국계 미국 ..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