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1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남자주연상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시스터즈 박칼린 배우 조승우가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자주연상은 정선아, 최고 영예인 대상은 창작 뮤지컬인 ‘시스터즈'가 차지했습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주연상 조승우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남우주연상 남자주연상은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에게 돌아갔습니다. 조승우는 "내가 이번에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1회 때도 참석해서 시상도 하고 그랬는데 8회가 되는 동안에 오늘까지 5번 노미네이트가 됐는데 한 번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좋았다. 팬들은 시상셔틀, 박수셔틀하러 간다고 뭐가 그렇게 좋아서 웃고 있냐고 하는데 난 좋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뮤지컬인들이 한자.. 2024.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