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상' 류준열, 남우주연상, 김서형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 '다음 소희' 최우수작품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이 9월 21일 오후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영평상, 수상 다음 소희, 류준열, 김서형 영평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다음 소희’가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배우 류준열이 영화 ‘올빼미’로 남우주연상, 배우 김서형이 영화 ‘비닐하우스’로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어 남우조연상은 ‘밀수’ 김종수 배우, 여우조연상은 ‘드림팰리스’ 이윤지 배우가 받았습니다. 영평상, 남우주연상 류준열(올빼미) 남우주연상은 배우 류준열 씨가 차지했습니다. 류준열은 “데뷔하고 나서 출입국 할 때 직업란에 영화배우, 영화인이라고 적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선뜻 쓰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영화를 함께 즐겨주시고 평론해주시는 이 상의 무..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