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발표한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댄(Now And Th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에 올랐습니다.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비틀즈의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댄'과 그 외 명곡 노래 모음을 아래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틀즈 신곡 '나우 앤 댄' 1위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를 보면 비틀즈의 ‘나우 앤드 덴’이 지난주보다 41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틀즈의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댄'은 아래 영상을 통해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비틀스의 통산 18번째 1위 싱글이며, 비틀즈는 영국인 중 가장 많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보유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 외 Let It Be, Hey Jude, Yesterday, Blackbird 등 비틀즈의 전설적은 명곡 노래 모음도 준비했으니 지금 바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틀즈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댄'
‘나우 앤 덴’은 30대에 멈춘 존 레넌의 목소리와 80대가 된 폴 매카트니의 하모니가 노래 제목과 함께 어우러진 곡입니다.
'나우 앤 덴'은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이 1977년 피아노 반주에 부른 미완성 데모곡이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레넌의 목소리를 깔끔하게 분리해 낸 뒤 여기에 1995년 녹음된 조지 해리슨의 기타 연주,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의 코러스가 더해졌습니다.
이 곡은 비틀스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마지막 노래이며, 1996년 발매된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27년 만입니다.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비틀스는 1970년 해체됐습니다.
존 레넌은 1980년 열성 팬이 쏜 총에 맞아 숨졌고,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은 2001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틀스가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69년 ‘더 발라드 오브 존 앤드 요코(The Ballad of John and Yoko)’ 이후 54년 만입니다.
이로써 비틀즈는 역사상 가장 긴 시간이 흘러 다시 1위를 차지한 그룹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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