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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댄' 1위,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목소리 노래 모음 듣기

by 5분전 클릭 2023. 11. 11.

비틀즈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발표한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댄(Now And Th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에 올랐습니다.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비틀즈의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댄'과 그 외 명곡 노래 모음을 아래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틀즈 신곡 '나우 앤 댄' 1위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를 보면 비틀즈의 ‘나우 앤드 덴’이 지난주보다 41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틀즈의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댄'은 아래 영상을 통해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비틀스의 통산 18번째 1위 싱글이며, 비틀즈는 영국인 중 가장 많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보유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 외 Let It Be, Hey Jude, Yesterday, Blackbird 등 비틀즈의 전설적은 명곡 노래 모음도 준비했으니 지금 바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틀즈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댄'


‘나우 앤 덴’은 30대에 멈춘 존 레넌의 목소리와 80대가 된 폴 매카트니의 하모니가 노래 제목과 함께 어우러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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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앤 덴'은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이 1977년 피아노 반주에 부른 미완성 데모곡이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레넌의 목소리를 깔끔하게 분리해 낸 뒤 여기에 1995년 녹음된 조지 해리슨의 기타 연주,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의 코러스가 더해졌습니다.

 



이 곡은 비틀스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마지막 노래이며, 1996년 발매된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27년 만입니다.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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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는 1970년 해체됐습니다. 

존 레넌은 1980년 열성 팬이 쏜 총에 맞아 숨졌고,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은 2001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틀스가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69년 ‘더 발라드 오브 존 앤드 요코(The Ballad of John and Yoko)’ 이후 54년 만입니다.


이로써 비틀즈는 역사상 가장 긴 시간이 흘러 다시 1위를 차지한 그룹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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