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분노케한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 이루 사고 후 복귀, 나이 프로필

태진아 아들인 가수 겸 배우 이루가 도를 넘은 가짜 뉴스에 분노했습니다.

 

 

아래에서 이루를 분노케 한 태진아 사망설 가짜뉴스 내용과 작년 큰 소동을 일으키고 자숙 후 복귀한 이루 사고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루, 태진아 가짜뉴스에 분노

최근 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진아 사망설을 다룬 가짜 뉴스 콘텐츠가 퍼져나갔습니다.

이에 아들인 이루가 직접 나서서 자신의 SNS에 "멀쩡히 잘 살아 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유튜브 가짜뉴스. 이런 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올리며 사망설을 부인했습니다.

 

태진아 가짜뉴스 내용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에는 이루의 아버지 가수 태진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유포됐습니다.

태진아 가짜뉴스 다루는 유튜브 영상들 캡처

유튜브에는 태진아가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입원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영상부터 그가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는 내용까지 태진아가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연속으로 여러 차례 올라왔습니다.

가짜 뉴스에는 영정 사진에 동료 가수, 사람들이 우는 모습까지 만들어놨으며 이루가 장례식장에서 크게 울던 여성을 쫓아냈다는 등의 구체적 내용까지 담겨있어 보는 사람들을 더욱 혼란케 만들었습니다.

해당 영상들은 모두 수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파급력이 이어졌고, 이루 또한 해당 영상을 보고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루 사고, 자숙 후 복귀

한편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모 음식점에서 여성골퍼 A 씨와 술을 마신 후 차량을 운행하다 경찰에 적발됐고, 동승자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같은 해 12월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뉴스에도 보도된 이루 사고는 아래 영상으로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루는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를 받았으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이루는 자숙을 이어오다가 지난 10월, 태진아의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 복귀했습니다.

 

이루가 작곡하고 태진아가 부른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노래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태진아의 아내이자 이루의 어머니인 이옥형 씨의 치매 투병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이옥형 씨의 치매, 그러나 태진아는 아내에 대한 변하지 않는 애정을 드러내며, 현재는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로 활동 중입니다.

이곡은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으로 아내 이옥형 씨를 향한 태진아의 애틋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루 프로필

본명 : 조성현

미국명 : 앤드류 조 (Andrew Cho)

출생
1983년 7월 5일 (나이 40세)
미국 뉴욕 주

국적 : 미국

본관 : 창녕 조 씨

신체
184cm, 82kg, AB형

가족
아버지 태진아, 어머니 이옥형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성악과 / 중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 학사)

데뷔
2005년 정규 1집 Begin to Breathe

소속사 : 이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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