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둘째 딸을 얻으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둘째 득녀, 이제 두 아이 부모
이민정이 오늘(21일) 오후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민정과 아이(태명:버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병헌은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 이민정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병헌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에 한창이지만, 시간을 내 아내의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이병헌♥이민정, 비주얼 가족 완성
이병헌(53)과 이민정(41)은 2013년 8월 결혼했습니다.
결혼 2년 뒤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이후 8년 만에 딸을 얻었습니다.
둘째 딸, 태명은 '버디'
이병헌은 지난 달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오는데 태명이 버디"라고 말하며, 이민정 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이민정 진짜 잘생겼다는 아들 재조명
이병헌, 이민정의 득녀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첫째 아들인 준후의 외모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준후를 본 지인(연예인)들에 의하면 이병헌과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6년 전에 찍힌 사진으로 이병헌과 이민정, 아들 준후의 모습입니다.
아래 이병헌 어린 시절 사진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닮아 보이고, 엄마인 이민정의 얼굴도 보입니다.
이민정♥이병헌, 어린 시절 사진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남편 이병헌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둘의 어릴 적 합치면 이준후"라며 엄마와 아빠 어린 시절을 쏙 빼닮은 아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정이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이민정은 어려서부터 오목조목 뚜렷한 이목구비에 조그마한 얼굴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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