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3억 기부, 상업 광고 다시 찍은 이유, 아름다운 재단, 나이 프로필

가수 이효리가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래에서 이효리가 광고 찍고 바로 기부한 이유와 나이, 노래, 프로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효리 3억 원 기부

이효리가 10월 19일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3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효리 기부 이유, 상업 광고 다시 찍고 싶다더니...

이효리는 몇 년 전 상업 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최근 다시 상업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 나와 밝혔는데요, 이효리가 신동엽에게 솔직하게 공개한 상업광고 다시 찍는 이유는 아래 영상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효리가 상업 광고를 다시 찍는 이유는 더 많이 기부하고 싶고, 퀄리티 높은 좋은 음악과 영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 밝혔습니다.

지금도 기부를 하긴 하지만 확실히 광고를 찍었을 때보다 기부금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효리는 6년 만에 솔로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왔습니다. 여유로운 바이브에 이효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노래는 아래에서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과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및 방풍지 설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재단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12년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고, 유기견 구조 및 보호 활동,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손해배상 피해가족 생계·의료·법률을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 참여로 일반 기부자들의 나눔까지 독려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측은 이번 이효리의 기부에 대해, 사회 이슈와 공익활동에 대한 이효리의 평소 소신에서 비롯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이효리는 평소 사각지대 이웃과 나눔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지녔으며, 한부모여성의 자립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재단의 활동에 깊이 공감했다고 합니다.

 

이효리, 한부모 가정에 기부 도움

이효리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여성의 긴급 지원금 및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효리의 기부금은 아름다운 재단 ‘한부모여성 재기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한부모여성 긴급지원금 혹은 구직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한부모여성의 직업훈련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도 지원하며 한부모여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마련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홀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여성은 육아와 경제활동을 병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안정적인 양육 환경 마련과 경제적인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네트워크나 서비스도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효리 프로필

출생
1979년 5월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

본관 : 한산 이씨

신체
164cm, 57kg,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1명, 언니 2명
배우자 이상순(2013년 결혼)
반려견들

학력
서울동작초등학교 (졸업)
서문여자중학교 (졸업)
중경고등학교 (전학)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소속 그룹
핑클 (1998년 ~ ), 싹쓰리 (2020년), 환불원정대 (2020년)

데뷔
그룹 : 1998년 5월 12일 핑클 Blue Rain
솔로 : 2003년 8월 14일 솔로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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