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버려진 푸들1 "역대급 악마 견주" 9년 기른 강아지 인식칩 직접 파내고 두 번 버려... 9년 기른 반려견의 몸 안에 있는 강아지 인식칩을 직접 파내고 유기한 악마 견주 사연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강아지 인식칩 파내고 버린 악마 견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식칩이 없어진 채 두 번 버려진 푸들 강아지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를 통해 전해진 해당 사연은 '역대급 악마 같은 강아지 유기 사건'이라며 순식간에 퍼졌고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아지 인식칩 파내 두 번 버려진 푸들 사건 지난 10일 충남 천안에서 유기된 갈색 푸들 한 마리가 천안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했습니다. 푸들의 몸에는 보호자 정보가 등록된 인식칩이 내장돼 있었고 해당 정보를 확인한 동물보호센터 측은 인식칩에 등록된 견주 A 씨에게 연락을 했고, A 씨는 푸들을 찾.. 2024.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