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김상경1 폐암 4기 경비원의 유언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 암 치료비 도움, 김상경 프로필 배우 김상경이 자신이 사는 타운하우스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의 폐암 판정 소식을 듣고 치료비를 보탠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김상경 배우 김상경의 숨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청주의 평범한 40대 가장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폐암 진단을 받은 장인어른이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경기도 용인 동백의 'ㄷ' 타운하우스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 글을 올렸습니다. 김상경에게 보내는 감사 글 “저희 가족에게 너무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느끼게 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버님께서 간간히 그.. 202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