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폐암 4기 경비원의 유언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 암 치료비 도움, 김상경 프로필

by 5분전 클릭 2023. 9. 14.

김상경

배우 김상경이 자신이 사는 타운하우스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의 폐암 판정 소식을 듣고 치료비를 보탠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김상경

 

배우 김상경의 숨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청주의 평범한 40대 가장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폐암 진단을 받은 장인어른이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경기도 용인 동백의 'ㄷ' 타운하우스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 글을 올렸습니다. 

김상경에게 보내는 감사 글

김상경

“저희  가족에게 너무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느끼게 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버님께서 간간히 그곳에 거주하신다는 배우의 성품을 칭찬하고, 입주민들의 따뜻한 배려도 많이 느끼신다는 말씀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장인어른이 갑작스럽게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일을 그만둬야 했다고 전하며 “병중이었으니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아버님께서는 그곳 일을 제대로 마무리 못한 것 같다며 몇 번이나 미안해하시더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해당 타운하우스의 입주민들이 장인어른에게 치료비에 보태라며 도움을 줬다고 했습니다.

김상경

특히 “어떤 분은 거금 100만원을  보내주셨다. 무척 놀라고 당황했다”며 “그런 분이 한 두 분이 아니었다. 그 뒤로 몇 분께서 장문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무척 큰 금액을 치료비로 보내 주셨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 분들 중 한 분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한 김상경 씨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상경

“평소에도 경비일을 보시는 아버님께 입구에서 내려서 인사를 먼저 해주고, 명절 때도 작은 선물이라도 꼭 전해주신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조용히 도움을 주시더라”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김상경

글쓴이는 “입주민들의 도움과 배려로 치료에 전념하셨지만 아버님께서는 병마를 이기지 못하시고 지난해 9월에 소천하셨다”며,

“아버님께서는 저희 자식들에게, 꼭 그분들께 ‘감사 인사 올려라’라고 부탁하는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셨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그냥 모른 척 해도, 아무 상관없을 텐데 그렇게 아버님께 힘을 보태 주시려 애쓰신 입주민 여러분들께 늦게나마 감사 인사 말씀을 올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가족들은 이번 일을 잊지 않고 비슷한 일이 주변에 생기면 저희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저희 자녀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상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상경은 예전부터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그런 행동들을 조용하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일도 회사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도움을 줬습니다. 그에 대한 반응에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상경 프로필

 

김상경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6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고 이후 MBC 공채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2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 서태윤 역으로 얼굴이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상경

이후 드라마 숙희, 왕초, 경찰특공대, 눈꽃, 변호사들, 대왕 세종, 가족끼리 외이래, 왕이 된 남자, 청일 전자 미쓰리, 라켓 소년단,

영화는 생활의 발견,내 남자의 로맨스, 극장전, 조용한 세상, 화려한 휴가, 하하하, 타워, 몽타주,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살인의뢰, 1급 기밀, 사라진 밤, 궁합, 열두 번째 용의자, 공기살인 등이 있습니다.

출생

1972년 6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체

183cm, 78kg, B형

가족

형, 누나 3명
배우자 김은경, 아들 2명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취미

낚시, 등산, 독서

김상경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