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1 이천수, 히딩크 '쌍욕' 리더십 재소환... 클린스만 감독 욕먹는 이유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군 거스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이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천수가 말하는 히딩크 리더십 전 축구 국가대표이천수(42)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영상을 올려 손흥민·이강인 등 대표팀의 불화설에 대한 소신 발언과 히딩크 감독(77)의 '쌍욕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천수 소신 발언 영상▶ 이천수는 최고의 멤버로 결국 결과를 이뤄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어릴 때부터 외국에 간 선수들이 많이 생기고, 이들의 문화가 다른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선후배 간의 규율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를 클린스만 감독에게 책임이 있다며 "선수단을 하나..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