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영화1 최귀화 미담, "생활고 겪는 스태프 암 치료비 내줬다", 천만 영화 프로필 '범죄도시 2' 코믹 유쾌한 전일만 반장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최귀화가 과거 생활이 어려운 스태프의 암 수술비를 내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과거 방송 스태프로 근무했다는 작성자는 엄마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다가 본인도 암에 걸려 막막했던 순간에 배우 최귀화가 수술비를 내주고 격려해 준 감사함을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습니다. 최귀화 미담 9월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사합니다. 배우 최귀화 선배님'이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자신을 10년 이상 방송 스텝으로 근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리랜서라 쉬게 되면 무조건 손해였고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편찮으신 엄마도 돌볼 수 있고, 가장이니 더 노력했던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 2023.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