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인기2 탕후루 때문에 일하나 늘어난 교사들, 탕후루 만들다가 화상 입은 초등학생 탕후루의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탕후루 때문에 일 하나 늘은 교사들'이란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래에서 해당 내용과 탕후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탕후루 때문에 일 하나 늘은 교사들 9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에서 학생이 탕후루를 만들어 먹었는데'라는 사연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초등학생이 가정에서 유튜브를 보고 탕후루를 만들다가 화상을 입었다고 적었습니다. 그 사실을 학생 부모는 국민신문고에 올렸고, 경상남도 교육청에 해당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창녕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관내 선생님들에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적절한 지도 부탁드립니다 등'의 업무 지시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글 작성자는 "이게 정상정상인가요??ㅜㅜ, 저.. 2023. 10. 5. 탕후루 먹어 본 치과의사, 충치에 최악, 인기 지속되면 '조만간 강남에 집 살 듯' 농담 '탕후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치과의사가 직접 탕후루를 먹어본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탕후루는 과일 꼬치에 설탕물을 묻힌 중국식 간식입니다. 치과의사가 본 탕후루 강성진 서울다루치과 대표원장은 자신의 유튜브에 '치과의사가 본 탕후루' 영상을 올렸습니다. '탕후루 치과의사' 영상 그리고 충치에 정말 최악인 음식으로 탕후루를 꼽았습니다. 강 원장은 직접 탕후루를 맛본 뒤 "탕후루는 설탕을 씌워 만든 음식이다 보니까 끈적하게 치아에 붙어 있는 게 있다"며 "이 때문에 충치유발지수가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치질을 한다고 해도 치아에는 미세한 홈이 있다. 홈에 박힌 당분은 칫솔모보다 작아 양치를 한다고 해도 완전하게 제거되진 않는다"라고 설.. 2023.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