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26위' 2개월 전보다 상승... 축구 전체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 일본 상승세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달 초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1승 1 무를 기록한 한국 남자 대표팀의 FIFA 랭킹이 7월보다 2 계단 오른 26위가 됐습니다. 2023년 9월 FIFA 랭킹, 한국 FIFA는 21일 가장 최신화된 랭킹을 공개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월 28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26위에 올라섰습니다. 전체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는 지난 4월 1위에 등극한 뒤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VS 사우디 하이라이트 프랑스는 2위, 브라질이 3위, 잉글랜드는 4위, 벨기에가 5위, 크로아티아가 6위, 네덜란드가 7위, 포르투갈이 8위, 이탈리아..
2023. 9. 22.
'영평상' 류준열, 남우주연상, 김서형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 '다음 소희' 최우수작품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이 9월 21일 오후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영평상, 수상 다음 소희, 류준열, 김서형 영평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다음 소희’가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배우 류준열이 영화 ‘올빼미’로 남우주연상, 배우 김서형이 영화 ‘비닐하우스’로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어 남우조연상은 ‘밀수’ 김종수 배우, 여우조연상은 ‘드림팰리스’ 이윤지 배우가 받았습니다. 영평상, 남우주연상 류준열(올빼미) 남우주연상은 배우 류준열 씨가 차지했습니다. 류준열은 “데뷔하고 나서 출입국 할 때 직업란에 영화배우, 영화인이라고 적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선뜻 쓰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영화를 함께 즐겨주시고 평론해주시는 이 상의 무..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