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이제 두 아이 엄마' 둘째 딸 출산과 남편, 영화 드라마 나이 프로필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하며 이제 '두 아이 엄마'가 됐습니다.

아래에서 강소라의 8세 연상 남편, 결혼과 두 딸 출산, 출연 영화와 드라마, 나이, 프로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소라, 출산 이제 딸 둘 엄마

강소라 소속사 측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강소라SNS

 

강소라, 만삭 화보로 둘째 임심 소식 알려

 

강소라는 지난 10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강소라의 만삭 화보와 다양한 일상 사진은 아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삭 화보를 통해 강소라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D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강소라, 유튜브로 일상 공유

 

또한 강소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둘째 자녀 임신 중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모습을 나누며 나 홀로 먹방과 임신부 요가 수업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강소라 남편 결혼과 출산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후 결혼, 이듬해 2021년 4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강소라의 남편은 신사적인 성격의 훈남으로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수의 한의원 원장직을 거쳐 현재는 자신의 한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의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밀연애를 했다. 신랑의 외모가 수려해 눈에 띄는 편이라 선남선녀가 만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소라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까지 오랜 공백기를 끝내고 올해 1월에는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작품 활동에 대한 의지를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둘째를 출산한 강소라는 회복을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소라, 영화와 드라마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1년에 전국 관객수 770만을 동원한 영화 ‘써니’에서 터프한 여고생 리더 하춘화 아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강소라 전남자친구

출처: 손예진 SNS

강소라는 지난 2016년 12월, 현재는 손예진의 남편이자, 톱스타 꽃미남 배우 현빈과의 열애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습니다.

둘은 일로 인해 만난 미팅자리에서 인연이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려졌으며, 이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소라 프로필

출생
1990년 2월 18일 (나이 33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진주 강씨

신체 : 168cm, A형

가족
부모님
배우자(2020년 8월 29일 결혼)
장녀(2021년 4월 15일생)
차녀(2023년 12월 11일생)

학력
서울한산초등학교 (졸업)
한산중학교 (졸업)
둔촌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08 / 학사)

데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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