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또 기부, 유기동물 위해 5000만원... 나이 생일 프로필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유기동물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래에서 에스쿱스가 그동안 꾸준하게 보여준 선한 영향력과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 나이, 프로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스쿱스, 유기동물 보호소 5000만 원 기부

 

에스쿱스(28·본명 최승철)가 지난 1일 유기동물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5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반려견 ‘꾸마’를 키우는 반려인이기도 한 에스쿱스는 평소 유기동물 구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에스쿱스와 반려견 꾸마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스쿱스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지난 9월에는 번식장 구조견들을 위해 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ACT)에 3000만 원을 기부했고,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에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번식장 구조견들을 위해 기부한 에스쿱스

세븐틴 에스쿱스, '번식장 구조견' 3천만원 기부, 고통 받던 1426마리 강아지 위해 선행

 

또한 지난 2월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 성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에스쿱스는 KBS 2TV 예능물 ‘개는 훌륭하다’와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개스트쇼’ 등에 출연해 반려견과 동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에스쿱스의 '개는 훌륭하다' 방송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

 

이번에 에스쿱스가 5000만 원을 기부한 '천사들의 보금자리'는 유기견·유기묘 사설 보호소로 안락사 없는 보호소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약 200마리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으며, 개인과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운영 중입니다.

'천사들의 보금자리'는 반려동물의 산업,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사회 조성을 위해 유기동물 보호 및 인식 개선에 힘쓰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에스쿱스가 전달한 기부금은 ‘천사들의 보금자리’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병원 치료비와 수술비 등 동물들의 돌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천사들의 보금자리 측은 “에스쿱스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에스쿱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선행에 진심인 아이돌 '에스쿱스' 항상 응원합니다.

• 사진출처 : 에스쿱스 SNS,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의 개스트쇼

 

 

에스쿱스 프로필

에스쿱스는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13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 총괄리더 겸 힙합팀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본명 : 최승철

출생 / 생일
1995년 8월 8일 (나이 28세)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 경주 최 씨 38대손

신체
178cm, 68~69kg, 250mm, AB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반려견 꾸마

학력
대구상인초등학교 (졸업)
상인중학교 (졸업)
대진고등학교 (전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 중퇴)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K-POP과정 / 재학)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통합과정 / 재학)

소속사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세븐틴ㆍ세븐틴 힙합팀
포지션 : 총괄리더, 힙합팀 리더, 래퍼

데뷔
2015년 5월 26일 세븐틴 미니 1집 17 CA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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