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휠체어 탄 충격 근황' 지팡이 없으면 못 움직여... 이유, 베트남 사고 나이 프로필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를 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그는 지팡이가 있어야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서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습니다. 아래에서 노홍철이 휠체어를 타게 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노홍철 휠체어 탄 근황

노홍철이 지팡이를 짚고 무리하게 다니다가 휠체어를 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사진 속 노홍철은 링거를 맞으며 휠체어에 앉아있거나 한 손에 지팡이를 든 채 애써 웃음 짓고 있는 모습, 침대에 누워 치료 중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노홍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글로 "병원까지 실어다 준 죽마고우, 친절한 의사 선생님, 계속 간식과 도시락 공수해 주는 동료들 덕에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이라고 전했습니다.

 

노홍철 허리 통증, 휠체어 타게 된 이유

노홍철은 "지팡이가 있어야 조금이라고 움직일 수 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노홍철, 베트남 오토바이 사고

노홍철은 앞서 지난 2월에 베트남 여행 중 겪은 오토바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얼굴이 바닥에 쓸려 크게 다친 그는 현지에서 응급처치 후 한국에서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노홍철 베트남 부상

 

노홍철, 작년 호떡 사다가 넘어져 응급실

그리고 작년 2월에 허리 통증으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친놈 같겠지만, 웃으면 너무 아프다. 작은 미동에도 아프다"며 소파에 누워서 인사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아는 영화 감독의 집에 호떡을 사서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호떡을 구입하다가 삐끗해 넘어졌고 이후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제 생에 안 타봤으면 좋았겠지만, 구급차를 타 봤다”며 “구급대원분들에게 죄송하지만 무거운 몸이 그분들의 피, 땀 덕분에 차에 실려 병원까지 가는 동선과 낯선 분위기는 심한 통증과 충분히 맞바꾸어도 아깝지 않은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노홍철 데뷔, 방송 근황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습니다.

MBC TV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하는 등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홍철 프로필

출생
1979년 3월 31일 (나이 4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교하 노씨

신체
179cm, 86kg, O형

가족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형

학력
서울신구초등학교 (졸업)
신사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기계정보공학/ 학사)

데뷔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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