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히딩크 감독과 안정환, 김남일이 다시 만났습니다.
아래에서 히딩크 감독과 안정환, 김남일의 20년 만의 재회와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건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라 밝힌 히딩크 감독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히딩크 감독, 안정환 X김남일 20년 만의 재회
12월 24일 JTBC ‘뭉쳐야 찬다 3’ 방송에서 히딩크 감독과 안정환, 김남일의 특별한 재회가 이뤄집니다.
2002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던 축구 레전드들의 쓰리샷을 볼 수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세계 41위였던 한국 축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히딩크 감독의 '월드컵 4강 신화'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뭉쳐야 찬다 3 ‘어쩌다 벤져스’는 첫 번째 A매치 국가인 일본에서의 경기를 무패로 마무리했고, 두 번째 A매치 국가는 네덜란드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히딩크 감독이 직접 영상 메시지를 보내 더욱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반가운 얼굴, 히딩크 감독
네덜란드를 방문한 ‘어쩌다벤져스’ 앞에 히딩크 감독이 나타났습니다.
PSV 에인트호번 구장에서 포착된 히딩크 감독은 ‘최애제자’로 손꼽는 안정환, 김남일과 약 20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시그니처인 어퍼컷 세리머니로 2002년의 감동을 소환했습니다.
히딩크 감독과 안정환, 김남일의 20년 만의 재회는 12월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 근황
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히딩크 감독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네덜란드 한 방송 토크쇼에 출연한 히딩크 감독이 커다란 태극기를 꺼내 펼쳐 든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당시 네덜란드 방송 사회자는 히딩크 감독에게 ‘축구 감독으로서의 커리어’에 대해 질문하며 선물을 건넸습니다.
선물 상자에는 태극기가 담겨 있었는데, 히딩크 감독은 환하게 웃으며 태극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어 태극기를 펼쳐 보이는 순간 히딩크 감독은 조금 울컥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히딩크 감독,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건 가장 자랑스러운 일
그는 “지금까지 클럽팀, 국가대표팀을 합쳐 10개 이상의 팀을 맡아왔다”며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때가 내 커리어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를 언급하며 히딩크 감독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도 감독님이 그립다” “그 시절 축구대표팀이 가장 자랑스러웠다” “전 국민을 하나의 ‘붉은 악마’로 만들었던 추억”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히딩크 프로필
이름 : 거스 히딩크
Guus Hiddink
출생
1946년 11월 8일 (나이 77세)
헬데를란트주 비스 파르세벌트
국적 : 네덜란드
신체 : 182cm
직업
축구 선수 (중앙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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