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영탁, 사촌동생 매니저, 콘서트 현장 노래 듣기, 프로필

가수 영탁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영탁의 흥 넘치는 순간과 일상, 콘서트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에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참시 영탁

9월 30일 방송된 '전참시' 266회에 가수 영탁이 출연했습니다.

평소 집이 가까워 자주 운동을 같이 한다는 영탁은 매니저와 아침 러닝에 나섰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시민들이 영탁을 알아보고는 사진을 요청했고 공원을 팬미팅 현장으로 만들며 영탁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영탁은 또한 거세게 쏟아지는 비에도 가뿐하다며 폭풍 러닝을 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전참시 영탁, 사촌동생 매니저

영탁이 사촌동생 매니저와 찐 혈육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탁과 매니저는 이모이기도 한 매니저의 어머니가 싸준 정성 가득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있었던 애틋했던 일화와 영탁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로 유명 만화 주제곡 유희왕, 보노보노, 포켓몬스터, 스펀지밥 엄지송 등을 불렀던 일화를 공개하며 스튜디오에서도 직접 노래를 불러 참견인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습니다.

전참시 영탁, 콘서트

공연장으로 향하던 영탁 씨와 매니저의 데칼코마니 같은 착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탁 씨는 매니저 생일을 맞아 그의 취향을 저격한 명품 옷을 선물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영탁은 대규모의 체조경기장 전석을 매진시켰고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담당하는 공연 제작사가 나섰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리허설에 들어간 영탁 씨는 본 공연만큼이나 열정을 쏟았고, 매니저는 커스텀 마이크부터 물, 수건과 리허설 현장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활약했습니다.

 

콘서트 무대로 올라간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폼미쳤다' 등을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영탁 프로필

본명 : 박영탁

출생
1983년 5월 13일
경상북도 문경시

신체
178cm, 68kg, O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학력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 /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작곡학 / 석사)

데뷔
2007년 싱글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