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결혼합니다" 천둥♥미미 5월 결혼, 최수종 첫 주례 맡아... 아이돌 부부 탄생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천둥 미미 5월 결혼, 주례는 최수종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최수종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KBS2 '세컨드하우스 2'에 출연해 4년 간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결혼 소식까지 전해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잇는 아이돌 부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천둥과 미미가 밝힌 연애스토리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의 인연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천둥과 미미

천둥은 1990년생으로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09년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고, 엠블랙 해체 이후에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미미는 1993년생으로 천둥보다 3살 연하입니다.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고,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후배 아이돌이자 동생의 아내가 될 미미를 언급하고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

산다라박과 천둥미미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수종의 첫 주례

특히 천둥과 미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하면 주례를 부탁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최수종에게 주례를 부탁했고, 최수종 또한 이에 흔쾌히 승낙하면서 이들의 결혼식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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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의 자세한 결혼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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