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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점퍼 고가 가격 논란 반박 해명 '안전에 도움 되겠다 싶어서 하는 것'

by 5분전 클릭 2023. 9. 29.

한문철 변호사

한문철 TV’의 한문철 변호사가 판매 중인 고가 점퍼 논란에 직접 해명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9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개발했다는 반광점퍼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점퍼 논란

한문철 변호사

9월 2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야간에 검은 옷을 입고 만취한 상태로 대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지나가는 버스에 부딪힌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야간에 검은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이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 영상이었는데 한문철 변호사는 "캄캄해서 버스는 못 봤을 수 있다. 봤다고 하더라도 거리가 있으니 '멈추겠지' 생각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검은 옷을 입지 않고 환한 옷을 입어 멀리서도 보일 수 있었다면 클락션을 울리며 옆으로 피해 갈 수 있었을 것 같다. 밤에 검은 옷은 위험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이어 한문철 변호사는 “밤에 검은 옷을 입는 건 매우 위험하다. 제가 흰옷보다 조금 더 잘 보이는 옷을 개발했다.”라고 자신의 반광 점퍼를 소개했습니다.

한문철, 논란의 반광 점퍼 홍보


한문철 변호사는 본인이 직접 옷을 입고 빛을 비추었을때 발광 효과를 실험한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실험 영상에서 반광점퍼를 입은 한 변호사는 사무실 불을 끄고 자신을 향해 손전등을 비추면서 “흰옷은 30m 이상 되는 자동차가 전조등을 켜도 잘 안 보인다. (반광 옷은) 100m (떨어진 곳)에서 하향등을 켜도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주 싼 중국 브랜드에서 파는 게 있기에 구해서 비교를 해봤는데 완전히 재질이 다르다”며 “예컨대 골프웨어 우비와 일회용 우비 정도였다. 여러분이 만져보시면 안다. 입어 보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문철 점퍼 판매 사이트입니다.

한문철 변호사 온라인 쇼핑몰 이미지

앞서 한 변호사는 지난 2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빛을 받으면 환하게 빛나는 반광점퍼, 한문철의 매직쉴드!’라며 온라인몰 웹사이트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한문철, 점퍼 고가 논란 해명


한문철 반광 점퍼는 온라인 몰에서 14만 9000원(13% 할인 가격 12만 9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가격이 다소 높다고 지적을 내놓으며 해당 점퍼를 두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가격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 변호사는 같은 날 진행된 라이브 영상에서 점퍼 고가 논란에 직접 해명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 옷을 제가 장사하려고 만들었겠나. 100장 팔면 매출가가 1,290만 원이다. 사무실에서 사건 하나 맡으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이다. 돈 벌고 싶어서 했겠나."하고 강조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또 그는 “여러분께 이런 게 있다는 걸 알리고 안전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하는 거다.”고 강조하며 해명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프로필

한문철 변호사

출생
1961년 9월 6일
경기도 고양시

신체
168cm, 69kg

학력
마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수료)

소속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동양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초빙교수


경력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7기)
서울지방검찰청 송무부 검사 (1991~1992)
전국버스공제조합 교통사고 소송 변호사 (1995~2000)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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