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결별, "7년 열애 장수 커플 결국..." 혜리 과거 결별 암시 발언 재조명 이유

배우 류준열(37)과 혜리(29)가 공개 열애 7년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혜리 류준열 결별, 7년 공개 열애 마침표...

'응팔'로 만난 연예계 장수 커플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응팔' 커플 혜리와 류준열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덕선과 정환 역으로 인연을 맺은 혜리와 류준열은 연인으로 발전,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습니다. 

'응팔' 드라마 내에서 류준열과 혜리는 최종 커플로 맺어지지 못했지만, 현실에서는 맺어지면서 화제를 모았고 당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뜨거운 축하를 받았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혜리와 류준열의 썸 타는 풋풋한 모습은 영상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혜리는 1994년생,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나이는 류준열이 혜리보다 8살 많습니다. 

그러나 8살 나이 차이에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이들은 무려 7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최근 결별한 상태입니다.

 

혜리 류준열 공개 열애 7년 마침표

7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혜리와 류준열은 여러 차례 결별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그때마다 꾸준히 조용하고 묵묵하게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되었고, 결별 소식 후에도 혜리는 2016년 류준열과 찍었던 사진을 지우지 않고 SNS에 남겨둔 상태입니다.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온 혜리와 류준열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혜리 류준열 앞으로의 근황

류준열은 2024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외계+인' 2부에 출연합니다. 혜리 또한 지난 7월 새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쳤습니다.

 

결별 암시? 과거 혜리 발언 재조명되는 이유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배우 류준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결별 암시를 한듯한 혜리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 됐습니다. 

지난 6월 혜리가 말한 '카톡 관련 발언'인데 당시에도 좀 이상하다고 느낀 팬들에 의해 결별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영상으로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NA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혜미리예채파' 미방송분에서는 출연진인 여성들이 카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출처 :혜미리예채파 캡쳐

방송에서 혜리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는데"라며 "나 지금 4개 정도 와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혜리가 이미 당시부터 류준열과 결별 조짐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13일 혜리와 류준열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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