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청각장애인 후원1 박명수 기부, 청각장애 아동에 9번째 소리 선물, 나이 프로필 개그맨 박명수가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며 또 한 번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까탈스러울 것 같은 박명수는 방송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기부천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을 만큼 미담 제조기로 유명합니다. 아래에서 '겉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엄청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박명수의 미담을 알아보겠습니다. 박명수 기부, 청각장애 아동에 소리 선물 박명수(53)의 청각장애 아동 후원은 201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12일 박명수의 후원으로 박지수(가명, 19세) 학생이 9번째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박명수의 기부로 후원을 받은 박지수 학생은 어릴 적 고열로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었습니다. 그는 왼쪽 귀로 생활해 오던 중 한쪽 귀마저 들.. 2024.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