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학부모1 대전 교사 사망케한 '악성민원' 학부모 사업장 알려져 불매 운동... 선생님은 100명에게 신체 조직 기증하고 떠나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7일 밤에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 교사는 20년 차 베테랑 교사로 두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20년 차 베테랑 교사의 죽음 올해 대전 유성구 초등학교로 새로 전입해 5학년 담임을 맡고 있었던 해당 교사는 전임 학교에서 4년 넘게 도를 넘은 학부모 민원을 시달렸다는 것도 드러났습니다. 숨진 대전 초등교사에게 4년간 악성 민원을 제기해 온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들의 사업장이 맘카페 등을 통해 공개되었고 분노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서 해당 가게에 대한 '별점테러'를 보내며 불매 운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다른 사람의 인생을 앗아갈 정도로 괴롭힌 거였으면 자신의 .. 2023.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