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어느새 훌쩍 성장한 중학생 아들 백준우 군과 함께 커플 화보를 찍으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정시아 화보, 아들 백준우와 함께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 정시아가 이제 곧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 백준우 군과 함께 '우먼센스' 2월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어느새 훌쩍 장성한 아들과 여전히 소녀스럽고 아름다운 엄마 정시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정시아와 아들 백준우 군의 화보, 일상 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시아 가족, 남편 백도빈 시아버지 백윤식
정시아(42)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백준우 군은 2016년 SBS TV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때의 백도빈, 정시아 가족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정시아는 아들이 14살인 재작년에 키가 176㎝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백준우 군은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며 16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듬직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백도빈, 정시아 아들 백준우 군 모습
정시아, 아이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져...
인터뷰에서 정시아는 "예전에는 나만 봤던 것 같다. 그런데 엄마가 되고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생기다 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라며 "아이 덕분에 제 가치관이 변화한 것 같다"라고 아이로 인해 달라진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정시아는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남편과 함께 고민을 많이 한다"라며,
"아이들에게 꼭 가르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로만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저 자신이 제가 지향하는 바대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삶을 대하는 태도나 가치관, 철학이 자연스레 변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저도 변했다"라며 아이를 키우며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고 몰랐던 것에 대해 많이 배워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시아는 "요즘 하루하루가 재밌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며 나아지고 있는 저 자신이 좋다. 어렸을 때보다 지금의 삶이 분명 더 즐겁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시아 프로필
본명 : 박현정
출생
1981년 8월 29일 (나이 42세)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족
어머니, 시부 백윤식, 시동생 백서빈
배우자 백도빈(2009년 3월 7일 결혼)
아들 백준우(2009년 7월 15일생)
딸 백서우(2012년 4월 19일생)
신체 : 168cm, 45kg, A형
학력
서울구로초등학교 (졸업)
신도림중학교 (졸업)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데뷔 :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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