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의 동생이자, 천둥의 누나인 둘째 박두라미가 20년 만에 깜짝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산다라박 동생 박두라미
산다라박(39)은 둘째 동생 박두라미에 대해 “동생은 20년 전 ‘인간극장’ 출연 후 두 번째 방송”이라며 “지금껏 방송활동 안 했는데 막냇동생 위해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20년 전 인간극장 '내 이름은 산다라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다라박 여동생 박두라미, 20년 전 모습 그대로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는 5월 결혼하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 미미와 천둥의 큰누나 산다라박, 작은누나 박두라미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선 박두라미의 10대 때 모습이 공개됐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세 남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둥과 미미가 스튜디오에서 음원을 녹음하는 사이, 첫째 시누이 산다라박과 둘째 박두라미가 서프라이즈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어 산다라박은 “천둥과는 6살 차이 큰 누나다. 데뷔 때부터 천둥이 업어 키웠다, 애지중지한 동생”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둘째 박두라미는 천둥을 “2살 차이 나는 절친 같은 동생, 엠블랙으로 가수활동 시작하고는 동생인데 오빠 같은 든든한 존재로 의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산다라박, 박두라미 시월드 결혼사진
한편 천둥과 미미는 결혼식 사진에 시누이 둘(산다라박과 박두라미)이 함께 찍은 '아이돌 시월드'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천둥과 미미 결혼사진에 산다라박과 박두라미가 신부만큼 화려한 옷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으로 실제 사진을 본 패널들은 “누가 신부지? 찾았다 산다라박이 신부인 줄”이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에서 미미는 측면, 누나들은 정면샷이어서 모두들 “신부가 눈에 아예 안 들어온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산다라박은 “결혼식 때 신부를 피해서 흰색 옷 입으면 안 되는구나 싶었는데”라며 화려했던 사진을 미안해했습니다.
산다라박과 박두라미는 세 남매 중 결혼한 사람이 없다며 “막내 결혼 소식에 놀랐다, 실감이 안 났다”며 “진짜로 결혼하겠단 건지 하고 싶은 건지 궁금했다, 예비 아내인 미미가 어떤 사람일지 가장 궁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천둥은 “누나들도 결혼 생각이 있는가”란 제작진의 질문에 “큰누나(산다라박)는 안 한 지 오래됐다. 둘째 누나는 얼마 전에 이미 이별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천둥&미미 결혼, 주례는 최수종, 사회 이준
천둥과 미미는 만난 지 딱 5년이 됐을 때인 올해 5월 26일 결혼할 예정입니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는 그룹 엠블랙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준이 사회를 보고 싶다고 했다고 천둥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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