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건우 교통사고... 사망 비보
영화계에 따르면 故 지건우는 지난해 8월 2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5세.
故 지건우는 '연평해전', '도둑들', '베를린', '검사외전', '아수라', '더 킹', '1급 기밀', '핫블러드', '외계+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의 조단역을 맡았던 배우입니다.
또한 '최종병기 활', '검객'에서는 강렬한 조연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무엇보다 영화 '외계+인'1부에서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아 활약하며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지건우 '외계+인' 양복쟁이 살인귀
故 지건우는 1978년생으로 2022년 7월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에서 과거시대에 현대 양복을 입고 등장하는 '양복쟁이'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연기로 현대와 과거를 연결하며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나아갔습니다.
배우로서 빛을 발하기도 전에... 안타까운 비보
그러나 뒤늦게 전해진 고인의 사망 소식에 영화 팬들은 깊은 애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무명, 조단역 시절을 견뎌내고 이제 막 배우로서 빛을 발하기 직전 전해진 그의 비보에 많은 이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에서도 엔딩 크레딧을 통해 '故 지건우 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으로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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