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동치미, 6세 연하 남자친구 최초 공개 직업 나이 프로필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서정희, 6세 연하 남자친구 공개(동치미)

서정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6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 씨를 공개했습니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보기▶

서정희는 방송에 앞서 남자친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서정희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고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또 함께 일도 하고 있고, 믿음의 동역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결혼은 아니다"라면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과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서정희·김태현 교제 1년, 공통사로 가까워져...

서정희의 남자친구인 김태현은 "교제한 1년 조금 넘었다"고 말하며 건축과 인테리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서정희가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뺏긴 이유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김태현은 "나는 평생 건축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서정희가 가진 재능은 무궁무진한 것 같다. 그래서 제가 감히 '앞으로 디자인을 해봅시다'라고 제안했다"면서 서정희와 건축을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서정희와 사랑에 빠진 순간을 회상한 그는 "(서정희가) 굉장히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다. 굉장히 순수하고 굉장히 섬세하고 어떨 때는 반대로 굉장히 터프하다"면서 "만난 분들 중에 가장 독특하다. 긍정적인 의미로. 그런 부분이 매력이 깊다"라고 애말했습니다.

 

서정희 유방암 투병 때도 함께...

김태현은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당시에도 함께였다고 말하며 "같이 병원에 갔다. 서정희가 없었다면 상당히 깊은 적막 속으로 빠져들어갔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저도 인생에 여러 가지 굴곡점들이 있었고"라며 아픔을 털어놓는가 하면, 서정희는 "(유밤암으로) 머리가 빠지는 것 보고 많이 울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당시 항암 치료로 삭발까지 했어야 했던 그는 "현재 많이 회복했지만 완치 판정은 못 받았다"라고 상태를 전한 바 있습니다.

 

서정희 프로필

서정희는 1962년생(61세)으로 남자친구 김태현의 나이는 6살 연하인 55세입니다.

 

서정희는 지난 1982년 故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습니다.

 출생
1962년 12월 14일 (나이 61세)
서울특별시

가족
어머니 장복숙, 언니, 남동생, 여동생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
前 배우자 서세원(이혼)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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