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후배 배우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습니다.
안은진, 송혜교에게 새해 선물
송혜교(42)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귀와 함께 안은진(32)의 계정을 태그 한 뒤 “고마워♥”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가 담겼습니다.
편지엔 안은진이 송혜교에게 '세젤멋(세상에서 제일 멋진),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이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송혜교와 안은진 사이
송혜교와 안은진은 같은 소속사 유에이에이아이엔씨(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안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과 남궁민과의 베스트커플상을 받았습니다.
안은진은 오는 24일 영화 '시민덕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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