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혜자 '회장님네' 김수미 눈물의 재회, 전원일기 아들 김용건과 최불암

영원한 국민 어머니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 48화에 등장합니다.

배우 김혜자는 전원일기에서 회장님네 안주인 이은심 역할을 맡아 김용건의 어머니이자 국민 어머니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원일기 김혜자

 

국민엄마 김혜자 '회장님네' 방문

 

촬영지에 방문한 김혜자는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국민 어머니’ 타이틀을 안겨준 ‘전원일기’ 가족들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습니다.

 

 

모두가 기다린 국민엄마 김혜자의 등장은  '회장님네 사람들'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전원일기’는 자신에게있어 “얘기 안 해도 마음속에 늘 있는 드라마,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 드라마”라고 고백하며, 
또래인 김용건과의 모자 연기, 국민 어머니 수식어에 대한 소감 등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원일기 속 엄마와 아들

김용건은 김혜자의 방문을 다른 출연진들에게 비밀로 했는데 김혜자를 본 김수미는 말을 잇지 못하며 오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김수미뿐만 아니라 이계인, 조하나도 눈물을 보이면서 전원 마을은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혜자는 자택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하는 반려인의 일상을 말하며 변함없는 소녀 감성을 드러냈는데 그 반려견과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원 패밀리들은 ‘전원일기’ 시절을 회고하고 김혜자는 22년 전 부부 호흡을 맞춘 최불암에 대해 “참 좋은 사람이야”, “스승 같았다”라며 동료이자 사제지간 같았던 ‘전원일기’ 최불암과의 촬영 후일담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원 패밀리 모두가 행복한 추억에 잠긴 가운데 '전원일기' 회장님네 부부 김혜자와 최불암의 특급 만남까지 깜짝 예고되어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민엄마 김혜자의 '회장님네 사람들' 방문기는 오늘 9월 11일(월)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8화로 찾아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원로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라이프를 보여주며 추억의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를 기억하는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향수를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