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팬미팅 가요계 절친 BTS 뷔 게스트로 등장, 뷔 신곡 레이오버 밀리언셀러 기록

가수 박효신의 팬미팅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가 깜짝 등장해 의리를 뽐냈습니다.

 

 

박효신 팬미팅 깜짝 게스트

뷔는 이날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박효신의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함께 등장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뷔는 쉬는 날인데도 시간을 내서 박효신이 오랜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에 응원을 보태고자 참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뷔는 무대위에서 3~4일 전 박효신의 연락을 받고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효신과 함께 무대에 올라 단체 미션까지 함께 하며 열띤 환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박효신 또한 뷔가 지난 8일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응원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요계 절친, 박효신과 뷔

 

BTS 뷔와 박효신은 이미 팬들에게 가요계 절친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멤버인 뷔와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박효신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인연을 맺고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박효신이 작사가 김이나를 대신해 그가 진행하던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약칭 별밤)'에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뷔가 박효신의 스페셜 DJ에 이틀 동안 함께 했었습니다.

 

BTS 뷔 신곡 레이오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첫 솔로 미니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저의 취향이 100% 반영된 앨범"이자 "새로운 뷔의 모습"이 담겼다고 뷔가 직접 소개한 '레이오버'에는 팝 알앤비 장르를 중심으로 뷔의 감성이 담겼습니다. 

 

 

뉴진스(NewJeans)를 탄생시킨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인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에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으로 '슬로우 댄싱'의 피아노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