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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대신 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 '장도연' 확정

by 5분전 클릭 2023. 9. 9.

안영미와 장도연

방송인 장도연이 MBC '라디오스타' 새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MBC는 "장도연 씨가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확정됐다"며 밝혔고 최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디오스타 새 MC '장도연'


'라디오스타'는 지난 5월 안영미가 출산 준비를 위해 하차하며, MC석에 공석이 생겼습니다.


이후 '라디오스타'는 고정 MC 3인방 김국진·김구라·유세윤과 스페셜 MC 1인으로 방송을 이어왔는데요,

안영미는 하차 당시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컴백하겠다"라고 복귀할 것을 시사했지만, 결국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윤화 PD가 프로그램을 떠나고 김명엽 PD가 메인 연출자로 바뀌는 등 변화를 맞으면서, MC 라인업도 재정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 MC로 낙점된 장도연은 KBS 22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최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개는 훌륭하다', '무장해제', '살롱드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순발력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예능계 대선배 이경규로부터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될 재목’이라는 칭찬받기도 했습니다.

장도연

장도연, 앞으로 '라디오스타'의 터줏대감 김국진 씨와 김구라 씨 그리고 KBS 공채 개그맨 선배인 유세윤 씨와의 유쾌한 호흡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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