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축가 영상, 10년 인연 코러스 가수와 연인 이종석 동생 결혼식 미담

 

가수 아이유의 아름다운 미담이 또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유 '빛나는 의리' 결혼식 축가 미담

아이유(30)가 2월 3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자신의 코러스팀 소속인 가수 전소현의 결혼식에서 축가 '너의 의미'를 부르며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아이유, 신부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이 소식은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축가를 부르기 전 전소현과 "10년 동안 같이 목소리를 섞은 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신부인 전소현은 이미 여러 가수의 가이드 보컬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4'로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아이유가 결혼식 축가를 부른 전소현의 'K팝스타' 출연 영상입니다.

 

 

아이유, 신부 전소현과 듀엣 '너의 의미'
그날 전소현은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던 중에 자신도 마이크를 들고 '너의 의미'를 함께 부르는 깜짝 이벤트로 아이유를 감동케 했습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현이 결혼식에 왜 내가 깜짝 이벤트 받아? 너와 마주 보고 불렀서 더 좋았던 '너의 의미'. 행복만 해. 우리의 보석 소현아"라며 전소현의 결혼식을 축하했습니다.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을 응원해 주는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유, 그 외 결혼식 축가 미담들

기부 천사로도 유명한 아이유의 결혼식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이유 2024년 새해 2억 기부, 데뷔 후 '50억 기부' 이유 나이 프로필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이미 유명한 아이유. 그의 지인 결혼식 미담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그는 자신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 앞장서서 달려갔고, 지극정성으로 축가를 부르며 앞길을 응원했습니다.

아이유는 '절친'인 배우 유인나의 매니저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불렀는데, 유인나가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아이유가 저 꼭 축가를 해야 한다고 나섰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자신과 절친한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야구 선수 황재균의 결혼식,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채동현의 결혼식 등에서도 축가를 불렀습니다.

 

아이유, 이종석과 열애 전 동생 결혼식 축가 불렀다

또한 아이유는 이종석(34)과 열애 전 그의 여동생 결혼식 축가도 불렀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인기가요’ MC로 인연을 맺었고, 그 인연으로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는데,  

2022년 말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앞서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일이 재조명되며 '교제 증거'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현재 공개 열애 중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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